[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한국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는 2025년 1월 17일에 실시한 제18대 임원선거에서 김숙자 후보가 도연합회장으로 당선됐다고 알렸다. 김숙자 회장은 제17대 도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이번 선거에서 다시 한번 경상북도생활개선연합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표로 선출됐다.김숙자 회장은 ˝도연합회장으로 선출해주신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17대 도회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연합회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숙자 회장은 한국생활개선 고령군연합회 우곡면회장을 시작으로 군연합회 회장을 거쳐 한국생활개선 경상북도연합회 정책부회장과 제17대 도연합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으로 생활개선회 및 지역사회 발전 공로로 지난해 석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