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고령군 우곡면은 3일 우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우곡면 노인·장애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사회활동을 장려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올해 우곡면에서는 총 165명의 참여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노인·장애인 일자리는 단순한 경제활동을 넘어, 삶의 활력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라며, “군에서도 참여자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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