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고령군 성산면 새마을회는 2월 5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는 성산면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원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은 무단방치 영농비닐 정리와 도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이인곤 새마을 지도자 회장은 “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손잡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 대청소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청결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광숙 부녀회장은 “봄을 맞아 지역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서로 돕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청소 활동에 참여할 의지를 밝혔다. 강민규 성산면장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성산면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성산면이 되도록 새마을회에서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 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성산면 새마을회의 지역 봉사 활동 중 하나로,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정화 및 사회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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