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청도군 각북면은 금일 13일 12개의 민간단체장들이 모여 2025년 각북면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을 논의하고 한 해의 계획을 구상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각북면사무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여성농업인, 복사꽃 여성회 등 회장들이 참석하여, 사랑愛 나눔냉장고 활용방안과 효율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간단체 협력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 하였다. 각 단체장들은 “각북면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보다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가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감담회 자리를 마련해주신 정경숙 각북면장께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오늘 나온 행복 나눔 릴레이 안건을 성실히 수행해서 지속적인 복지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정경숙 각북면장은 “솔선수범하여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각 단체장들에게 간담회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 나눔 릴레이 안건이 활성화되기 위한 복지 자원을 아끼지 않고 민관이 함께 행복한 각북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