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기자] 5 일 ,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 경북 경산시 ) 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25 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 운영 사업 ’ 에 경산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산시는 국비 25 억 원 등 총 70 억 원을 투입해 소기업과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경산시는 중기부가 지정한 소공인 집적지구로서 제조분야 소기업이 다수 분포되어 있어 , 첨단장비와 연구인력의 경쟁력 강화가 절실했다 .경산 4 일반산업단지 내에 조성 예정인 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는 ▴ 탄소섬유 3D 프린터를 비롯하여 ▴ 3D 고정밀 측정기 ▴ 초정밀고속 가공기 ▴ 사출성형기 등 첨단장비가 구축될 계획이다 . 또한 , 소공인들은 중기부와 경산시로부터 제품기획 , 공동생산 , 판로개척 , 비즈니스모델 발굴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받게 된다 .조지연 의원은 “ 그동안 중기부 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경산의 제조산업 성장 가능성 에 대해 많은 관심을 요청했는데 , 공모에 선정돼 큰 보람을 느낀다 ” 면서 , “ 지난해 11 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종합정책 질의를 통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육성 전략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주문한 만큼 , 소공인 복합지원센터가 전환의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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