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쌍림면 남녀 새마을회는 3월 14일 오전 9시부터 회원 20여 명과 함께 귀원리 공동집하장 인근 화단을 정리했다. 대가야축제를 앞두고 주민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봄을 맞아 형형색색의 화단을 조성하기 위한 이번 작업은 방치된 화단을 정리하고 잡초와 덩굴을 제거하는 등 2시간에 걸친 작업이 이루어졌다. 새마을 각 회원들은 바쁜 일을 제쳐 두고 각자 집에 있는 장비들을 챙겨 열성적으로 참여했다.김윤복 쌍림면 새마을회장은 “살아남은 꽃잔디와 나무들을 잘 가꾸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열심히 참여해 주신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으며,전해종 쌍림면장은 “쌍림면을 위해 작은 것까지 신경써서 실천하는 쌍림면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