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청도군 각남면 생활개선회는 21일 면민회관에서 2025년 연시총회를 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생활개선회는 매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성장과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여성 농업인 학습단체이며, 33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총회는 한국생활개선회 군연합회장과 각남면장의 축사로 시작됐다.이어진 자체 회의에서는 회원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봉사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사회보장협의체 성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최성호 각남면장은 ˝회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촌 여성의 역량 강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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