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 =박주연기자] 예천군보건소는 24일 오전 10시 30분,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예천군지회에서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협회 예천군지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및 감염병예방교육을 실시했습니다.결핵은 기침, 가래, 발열, 식은땀, 체중감소, 피로 등의 증상이 있거나 없을 수도 있어 일반 감기 증상과 구분이 어렵습니다. 이로 인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기면 폐 기능 손상으로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결핵을 조기에 예방하려면 X-ray와 객담(가래) 검사 등 조기 검사와 치료가 중요합니다.안남기 예천군 보건소장은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의 인식개선 및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결핵예방의 날 계기로 주민들의 관심과 인식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한편, 예천군보건소는 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배너 홍보, SNS 카드뉴스를 통해 결핵 예방의 날을 적극 알리고 보건소를 방문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하며 홍보물 및 리플렛 등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