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성주군 금수강산면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3월 28일 오전 11시 30분 회원 20여 명이 함께 면 소재지 일대에 무궁화 묘목 20그루를 식재했다. ‘나라사랑 무궁화 동산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금수강산면 광산삼거리 일원(광산리 72-5번지)에 무궁화 20그루를 식재하여 면민과 내방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최석태 금수강산면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무궁화는 우리 민족의 얼과 정신을 담고 있는 꽃으로 오늘 무궁화를 심으며 공동체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의미있는 날이었다.”고 전했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참석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자긍심도 되새기고 아름다운 무궁화처럼 우리 면이 화합과 번영하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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