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성광축산 박성섭 대표가 최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4월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벽진면에 소재한 성광축산은 농업용 기계 제조업 회사로 24년 이웃돕기 성금, 25년 경북지역 산불피해 성금 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박성섭 대표는 “전국적으로 산불 피해복구 성금기탁 행렬이 이어지는 것을 보고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경북 산불 피해복구 특별모금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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