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6일 청사 대강당에서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유공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구·경북 지역에는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문화, 환경안전, 행정 분야에서 4,20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분기별로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유공 직원을 포상하여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자는 사회복무요원 15명과 복무관리 담당 직원 2명이다. 중증뇌병변장애인에게 손발 마사지 재능 기부로 장애인들의 건강관리를 적극 지원하고 있는 박성준 사회복무요원 등이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들에게는 최대 5일까지 특별휴가가 부여된다. 오경준 청장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성실히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선행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표창해 그들이 자긍심과 보람을 가지고 복무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