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청송군은 지난 16일 현동면 사과 GAP회 에서 최악의 산불 피해로 힘들어 하고 있을 이재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금한 금액은 청송・파천・진보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하여 현동면 사과 GAP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은 소중한 성금이다. 이동훈 회장은 “예기치 않은 산불로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복구하여 일상으로 돌아 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근 현동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