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달서경찰서는 24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2025년 대구달서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신임회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달서서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30개 초등학교 중 15개교 43명이 활동 중이며, 등굣길 보행안전지도, 스쿨존 캠페인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봉사하고 있다.이날 위촉식에는 신임회원 위촉식을 가졌으며, 지난해 헌신한 녹색어머니회 회원에 대하여 감사장을 수여했다.김희야 녹색어머니회장은“위촉식 자리를 마련해준 달서경찰서 모든 직원께 감사드리며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오   완석 달서경찰서장은“우리 경찰도 녹색어머니회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달서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초등학교 앞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와 교통질서 확립으로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안전 지킴이로 경찰과 협력해 활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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