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김재성 기자]울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5월 5일 울진 왕피천 공원에서 열리는 제26회 어린이한마당 축제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습관 교육과 관련 활동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날 센터에서는 제103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즐거운 식사시간, 식사예절 왕이 될래요”란 주제로 올바른 손씻기와 식사예절 교육을 실시 후 ▲핸드워시 만들기 ▲식사예절 왕관 만들기 ▲센터 홍보물품과 풍선 나눠주기를 진행한다. 울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부터 위덕대학교에 위탁 운영되고 있으며, 위생과 안전, 영양관리, 연령별 맞춤 식단 개발, 대상별 교육, 학부모 ·영유아 참관프로그램, 지역특화사업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어린이날에 열리는 이번 교육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손씻기와 바른 식사예절을 배울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앞으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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