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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3일 사회복무요원 복무현장 소통을 위해 ‘늘사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복무기관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명훈 센터장과의 면담에서는 사회복무요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부탁했으며,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에서는 병역이행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것을 당부했다.
김주영 청장은 “앞으로도 복무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복무현장의 애로와 고충을 청취해 적극 해결하고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bdm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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