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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의원,‘디지털 대전환 시대 공간정보산업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개최

손중모 기자 jmson220@naver.com 입력 2022/06/23 18:50 수정 2022.06.23 18:51

[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국토교통위원회, 대구 서구)이 2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 공간정보산업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상훈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국토교통위원회, 세종특별자치시을),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주택학회·한국주거환경학회·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후원한 이번 토론회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등 4차산업 핵심기술과 결합된 공간정보를 주택 공급 과정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임미화 전주대 교수의 ‘주택공급단계별 디지털트윈 활용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로 시작됐다.

 

이어서 박소아 주식회사 바이브 부사장과 김영 (사)한국주거환경학회 고문이 각각 ‘스마트시티, 현실과 가상속의 공간이야기’, ‘주택공급확대를 위한 공간정보기반 주차문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종합토론은 김경환 서강대 교수의 진행으로 강태석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장, 김성아 성균관대 교수, 김준형 명지대 교수, 김형구 어반플랫폼 소장, 김형렬 한국주택협회 부회장,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 박찬돈 경운대 교수, 이재동 연합뉴스TV 기자, 이춘원 한국부동산법학회 회장, 조윤호 우미건설 상무가 디지털트윈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상훈 의원은 “오늘 토론회가 공간정보 플랫폼을 활용해 주택공급의 과학적 해법을 찾는 자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효율적 주택 공급을 위해 중장기적 방안이 필요한 만큼 국회 차원에서 제도적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bdmtv.com

손중모 기자 jmson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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