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동중학교 겨울 방학식 |
방학식은 교무부장의 진행하에 개회사, 국기에 대한 경례, 상장수여, 교장선생님 훈화말씀, 전달사항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학교장 김양훈은 한 학기 동안 뜻한 바를 이룬 학생들의 노력을 칭찬하며, ‘코로나19의 위협 속에서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학교생활을 한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 방학도 안전하게 잘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길 바란다.’며 훈화말씀을 마쳤다.
방학식이 끝난 이후 학생들은 ‘겨울방학을 맞아 보고 싶었던 책들을 많이 읽고 싶다.’, ‘집에서 열심히 놀고, 목표한 고등학교에 가기 위해 방학 때 공부를 하여 2학기 성적을 올리고 싶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겨울방학을 맞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