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도로철도과 김천복지재단 성금 기탁 |
도로철도과는 지난 12. 9일 김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년 신규시책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해피 두 개 다 김천! 둔치 산책로 정비`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최고 성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시상금 중 일백만원을 김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도로철도과는 생활체육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직지사천, 감천 둔치 산책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 정비했다. `속구미~대홍맨션 조명시설 60개 설치`, `교동교~속구미 태양광 조명시설 64개 설치`, `교동교~강변공원 신설도로 가로등 겸 산책로 조명등 설치`, `북부파출소~강변공원 인도 탄성포장 교체`, `직지사천 징검다리 8개소 조명등 설치` 그리고 향후 계획으로 `Lucky7 산책로 조성`을 발표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배정현 도로철도과장은 “시상금을 어디에 쓸지 직원들과 의논한 결과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기탁하자’는 중론이 모아졌다. 경북 최초로 출범한 김천복지재단이 시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 복지를 한 단계 더 높이는 기반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