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 사랑의 군고구마” 울릉청년회의소 성금 기탁 |
울릉청년회의소 회원들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별미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에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하여 추운 날씨 속에 군고구마 판매를 지난 12월 6일부터 울릉읍사무소 앞에서 시작하여 지난 22일부터 내년 1월까지 울릉농협 저동지점 앞에서 진행하고 사랑의 열매 나눔 온도를 높여 가고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의 미래를 책임져나가고 있는 청년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앞장서서 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열심히 활동하여 모은 성금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힘든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