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6대 이명진 성주 선남면장, 현장을 발로 뛰다!

[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성주군 인사이동으로 1월 1일 취임한 이명진 면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임식은 생략하고 관내 기관 및 파크골프장을 방문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방역수칙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명진 면장은 기관, 복지회관, 서예실, 파크골프장 등 주요 시설을 방문하여 “성주군 트리플 6시대에 발맞추어 그 중에서도 선남면이 가장 으뜸되는 면이 될 수 있도록 30여년 간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지역에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고령자에 대한 추가접종 또한 당부했다.

한편 이명진 면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제34대 면장으로 취임하면서 이장연합회에서 주신 운동화를 다시 꺼내 신고 선남 구석구석을 다니며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밀착행정,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현장행정으로, 늘 현장으로 달려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적극적인 소통행정과 화합행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