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통면 2022년 임인년 새해 첫 이장회의

[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영천시 청통면은 지난 10일 청통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임인년을 맞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첫 개최한 이장회의는 새해인사로 시작해 주요 회의 내용은 인구 늘리기 추진 협조,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 실시, 종교시설 재난지원금,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지원사업 안내 등으로 이뤄졌다.

이병주 청통면 이장협의회장은 “임인년 새해 소망으로 코로나19로부터 일상 회복이 완전히 이뤄지도록 기원한다”며 “작년 한 해는 코로나로 인해 이장협의회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했으나 2022년도에는 청통면의 발전을 위해 더욱 단합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양광환 청통면장은 “시정 구호인 호시마주처럼 청통면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호랑이처럼 예리하게 보고 말처럼 힘차게 달리겠다”며“이번 한 해도 마을 이장님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