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청

[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고령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월 24일부터 2월 16일까지 총 10회, 30시간에 걸쳐 대가야읍 구.공공도서관 내 꿈드림센터에서 학교밖 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자립지원사업 일환으로 자기계발‘스마트폰 사진프로그램’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자기계발 프로그램은 한국사진작가협회 박근모 고령군지부장을모시고 사진촬영에 대한 기본이론을 학습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다양한 촬영기법과 편집기술을 배워 자신만의 표현력과 창의성을 나타내는 데 응용될 것이다. 이는 집중력을 향샹시키고 긍정적인 정서 함양과 함께 잠재되어 있는 소질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다.

고령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이주영 센터장은“학교밖 청소년들이 자기계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사진촬영 방법을 배워보고 이를 일상생활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