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동 기관단체장협의회, 영천시종합스포츠센터 현장투어 실시

[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 동부동 기관·단체장협의 회원 20명은 지난 20일 청소년수련관 바른누리관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2006년에 준공한 영천시종합스포츠센터 수영장, 헬스장, 최무선관 등 체육시설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투어는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을 벗어나 우리 시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갖추고자 추진됐다. 회의 후에는 다양한 전입 혜택에 대해 소개하고, 대구 군부대 영천유치기원 캠페인도 병행했다.투어에 참여한 기관단체장 회원들은 “이번 현장 투어를 계기로 동부동에 건립 중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에서 시민들이 웰빙스포츠를 누릴 수 있음을 알 수 있게 됐다.“라며 ”영천 발전의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명규 동부동장은 “주민 밀착형 현장 중심의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관단체장 회원분들의 열정과 지혜를 모아 동부동이 정주여건 좋고 살고 싶은 동부동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