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 수성4가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20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 ‘효’잔치를 대구 동성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번 ‘효’ 잔치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만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노래교실 강사인 신용화 선생님을 섭외해 지역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렸다. 이날 희망나눔위원들은 120여 분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을 대접했다.이명자 희망나눔위원장은 “그동안 ‘효’ 잔치를 기다리고 계셨던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어르신들이 즐겁게 지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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