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구미시는 지난 22일 10시부터 17시까지 구미시 가족센터 주관으로`온 가족 놀이축제`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에어바운스와 풍선아트 놀이, 가족 가드닝 만들기,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가족 단위 음악회, 마술쇼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였으며, 다둥이 가족 등 부모와 아이 600여 명이 참가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가족들에게 일상의 활기를 되찾아 준 축제의 장이 됐다.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매년 진행되는 온 가족 놀이축제를 기다렸을 가족들에게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모든 가족이 행복하면 구미가 건강해진다는 목표로 앞으로도 온 가족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미시 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는 모든 가족들이 찾는 소통 공간으로써 다양한 교육·상담은 물론 위기가족 긴급지원, 돌봄공동체 등 다양해진 가족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친화도시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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