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상주시에서는 2023년 환경공무직 결원자를 충원하기 위하여 만 20세 이상의 응시자를 대상으로 공개경쟁 채용계획에 따라 2명을 임용할 계획이다.일주일간의 모집공고 기간을 거쳐 4월 20일(목)까지 접수 마감한 결과 모두 37명이 지원하여 1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번 공개경쟁채용 응시자는 연령별로는 50대 1명(3%), 40대 6명(16%), 30대 18명(49%), 20대 12명(32%)이 지원했으며, 학력별로는 대졸이상이 14명(38%)을 차지했으며, 여성지원자는 없었다.2023년 5월 10일(수)까지 서류심사, 체력시험, 인성/적성검사를 거쳐 순차적으로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며, 합격자에 한하여 5월23일(화)에 면접시험을 실시하고, 6월 16일(금)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최종합격자는 신원조회 등 결격사유가 없으면 6월 중 상주시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공고 및 개별 통지하며 7월 이후 순차적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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