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구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취업준비생의 대부분이 취업 준비 중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 우울증 등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자살 고위험군 발견 및 조기개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멘탈잡고(멘탈JOB&GO) 사업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서구 지역 청년 취엄준비생을 대상으로 고위험군 스크리닝과 멘탈 케어를 위한 상담 및 명상, 원데이클래스, 치료비 지원, 고위험군 사후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현재 대구광역시 청년센터와 MOU를 체결했으며 한국폴리텍대학교 대구캠퍼스와도 곧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멘탈잡고는 서구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 휴학생, 졸업생 등 20~30대면 누구나 가능하고, 프로그램 응모 등 자세한 문의는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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