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울진해양경찰서는 연안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난 4월 26일 수요일관내 지역주민 8명을 연안안전지킴이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체력검정과 개별 면접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 위촉된 연안안전지킴이 8명은 오는 5월 5일 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죽변항 ●후포항 ●제동항 ●해파랑공원 총 4개소에서 2인 1조로 편성 활동하게 되며, 안전계도 및 안전시설물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원식 울진해양경찰서장은“연안사고예방 활동에 열의를 가진 분들이 선발된 만큼 올해도 국민의 안전한 바다를 위한 연안사고 예방과 구조 지원업무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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