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신&손 비뇨비뇨기과의원이 26일 경주 황오동행정복지센터에 마스크 3만6천장을 기탁했다.2002년 황오동에 개원한 신&손피부비뇨의학과의원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하는 한편 사랑의 열매, 로타리안의 집, 기운차림식당 등에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물품 전달에 참여한 이성덕 신&손비뇨의학과의원 이사는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취약계층의 건강을 생각해 준비한 만큼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채두 황오동장은 “항상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 준 신&손비뇨의학과의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