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울진해양경찰서(서장 채수준)는 “완화된 코로나19 거리두기 및 봄 행락철을 맞아 연안사고 예방과 연안해역 치안·질서 유지를 위해 `22년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5일간 연안해역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 관계자는 “최근 행락철을 맞아 갯바위 및 방파제 등 행락객이 많아지고, 연안사고가 다수 발생되고 있다.”며, “연안해역의 위험성을 점검할 필요성이 다분하다 판단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채수준 서장은 3월 21일 강구파출소를 방문하여 연안구조정에 직접 승선, 갯바위·방파제 행락객 대상 안전 홍보·계도 등 연안사고 예방활동과 연안해역 위험성 실태파악을 하였으며, 특별단속 중인 승선원 변동 미신고 단속과 해양사고 상황대응 즉응태세를 집중 점검하였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앞으로 지속적인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통하여 연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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