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K-뷰티를 좋아하는데 대학에 가면 어떤 걸 배울 수 있을까.”세계 각국의 언어와 문화가 한 공간에서 뒤섞인 대구 엑스코 전시장. 지난 4∼5일 열린 ‘2026 대한민국 다문화 어울림 엑스포’ 행사장은 이른 시간부터 다문화가족과 이주배경 청소년..
[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국내 다문화 정책과 교육·취업·돌봄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소개한 ‘2026 대한민국 다문화 어울림 엑스포’가 5일 대구 엑스코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다름을 넘어,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
[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주한캄보디아대사관이 대구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다문화 어울림 엑스포’에 참가해 캄보디아의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리는 문화외교 활동을 펼쳤다. 주한캄보디아대사관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열린 이번 엑스포에서 ..
[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고령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한평생 헌신한 고(故) 이남철 경북 고령군수가 군민들의 깊은 애도 속에 영면했다.고 이남철 군수의 영결식은 3일 오전 8시30분 고령군청 광장에서 고령군장으로 엄수됐다.이날 오전 8시 고령대가야장례식장에서 발인한..
[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평생 고령을 떠나지 않았고, 마지막까지 고령의 미래를 걱정했던 사람이었습니다.”이남철 고령군수가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 지난 1일 새벽 전해진 비보에 경북 고령은 깊은 슬픔에 잠겼다. 40년 넘게 고령군 공직자로 살아온 뒤 군수에 올라 지역의..
[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서울 도심 한복판에 경북 영양의 농민들이 정성껏 키워낸 고추와 농특산물이 한자리에 펼쳐졌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판매부스 곳곳에는 농산물의 품질과 가격을 묻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직접 상품을 살펴보는 소비자..
[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웰컴 투 대구(Welcome to Daegu).22일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가 펼쳐지는 대구스타디움 일원.세계 각국에서 온 선수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장 곳곳에서는 선수들만큼이나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눈에..
[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세계 각국의 육상인들이 대구로 속속 모여들면서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의 열기가 개막 전부터 달아오르고 있다.19일 대구지역 경기장과 훈련시설에는 미국을 비롯한 외국 선수 10여 명이 일찌감치 모습을 드러내 현지 적응을 위한 훈련..
[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스포츠가 지역경제를 움직이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미래 성장산업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김천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체육시설과 풍부한 대회 운영 경험, 프로스포츠, 전지훈련, 스포츠관광을 하나로 묶으며 대한민..
[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김천 포도가 유명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산지에서 직접 먹어보니 확실히 다르네요. 포도도 사고 가족과 추억도 만들 수 있어 멀리서 찾아온 보람이 있습니다.” 14일 오후 경북 김천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일원.한여름 뜨거운 햇볕..
[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김천시가 도시의 ‘보이는 환경’과 ‘보이지 않는 통신 인프라’를 동시에 바꾸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원도심에서는 수년 동안 전신주와 건물 사이에 복잡하게 얽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주민 안전을 위협해 온 공중케이블을 걷어내고 있다. 다른 한..
[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기름을 넣으려고 몇 군데를 돌아다녔습니다. 휘발유가 있다는 말을 듣고 왔는데 여기에도 차량이 끝도 없이 늘어서 있네요.”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러시아의 석유제품 생산·공급 불안 여파가 몽골 시민들의 일상까지 파고들고 있다.8일 ..
[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연일 40도를 웃도는 기록적인 폭염이 전국을 뒤덮으면서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 거주하던 20대 남성이 자택에서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돼 폭염이 더 이상 고령층만의 위험요인이 아닌 전 연령대를 위협하는 ..
[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대프리카요? 이제 대구만 더운 게 아니잖아요. 경북까지 전부 펄펄 끓는 것 같습니다.”‘대프리카’라는 말조차 무색할 만큼 대구·경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27일 대구와 경북 곳곳에서 낮 기온이 38도 안팎까지 치솟는 극한 폭염이 이어지면..
[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공공기관이 먼저 다가오고, 주민들이 마음을 열었습니다." 경북혁신도시의 중심인 김천시 율곡동은 이제 단순히 공공기관이 이전한 도시를 넘어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상생의 혁신도시로 성장하고 있다.혁신도시 조성 초기만 해도 낯선 환경..
[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밖에 5분만 서 있어도 숨이 턱 막힙니다." 12일 오후 2시께 대구 중구 동성로. 횡단보도 앞에 선 시민들은 신호를 기다리기보다 그늘을 찾아 움직였다. 양산 아래로도 땀방울이 흘렀고, 손선풍기는 쉬지 않고 돌아갔다. 뜨겁..
[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1일 오후 6시 30분께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잔뜩 흐린 하늘에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듯했지만 축제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했다. 치킨이 노릇하게 튀겨지는 기름 냄새가 바람을 타고 퍼지고, 시원한 생맥주가 잔에 가득 채..
본지는 지난 1·2회 보도를 통해 경북대학교 연구진이 낙동강 유역 대기에서 녹조 독소 생성 유전자(mcyE)를 검출한 결과와, 정부 조사와 민간 연구 사이에 나타난 차이를 살펴봤다.이번 마지막 편에서는 국내외 연구 동향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과 남아 있는 과..
낙동강 녹조 독소의 공기 중 확산 가능성을 둘러싼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경북대학교 연구진이 최근 낙동강 유역 대기에서 녹조 독소 생성 유전자(mcyE)를 검출했다고 발표하면서 정부 조사 결과와 상반된 결론이 나온 것이다. 같은 낙동강을 조사했는데 왜 결과..
낙동강은 영남권 1천300만 주민의 식수원이자 산업과 농업을 지탱하는 국가 핵심 수자원이다. 그러나 매년 반복되는 녹조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환경 현안으로 남아 있다. 최근 경북대학교 연구진이 낙동강 주변 대기에서 녹조 독소 생성과 관련된 유전자를 검출하면서 녹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