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기자]영주시는 21일 오전 11시 기준 5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08명으로 증가했다.영주504~506번 확진자는 증상발현에 따른 선제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영주507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아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영주508번 확진자는 타지역 방문 후 선제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시는 504~506번, 508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밀접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연말 사적모임을 자제하고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를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라며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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