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한방 바이오 뷰티 특성화대학 대구한의대학교가 운영하는 경산동의한방촌은 최근 대경지역 전문관광회사인 평화고속관광·여행사와 한방 의료관광산업 활성화 및 외국인과 주한미군 한방 웰니스 현장체험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산동의한방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윤현 대표이사, 조진수 전무이사, 최용구 경산동의한방촌장, 자문위원 황관식 교수, 강영수 실장, 정희윤 한약사, 김벼리 화장품약리학사, 황주희 행정직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관광문화 진흥을 위한 외국인, 주한미군 한방 웰니스 문화체험장 이용기회 공유 ▲한방 웰니스 문화관광 및 의료관광 서비스 기회 제공▲한방 바이오 메디칼·뷰티 美 신성장 산업 진흥 활성화 협력 ▲대구·경북 통합관광벨트 구축 관광산업활성화 공동 노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저변확대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최용구 촌장은 “대구관광협회 회장과 대구교통연합회 이사장을 역임한 윤 현 대표이사의 그간의 노력과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지역의 관광문화자원을 연계한 대경권 통합관광벨트 스마트힐링로드(Smart Healing Road)의 한방 웰니스 핵심 체험시설인 동의한방촌이 지역민과 외국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 한방의 꽃’이 되도록 함께하는 가족이 되자.”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bdm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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