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영천시는 지역 내 실업자를 대상으로 자활기반 확충 및 취업능력을 제고를 위해 2022년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생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이달 23일부터 28일까지이며 영천시에 주소를 둔 실업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이번 직업훈련 모집과정은 총 4개 과정이며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전문가 양성과정△간호조무사과정 △사무자동화 과정 △미용과정이다. 훈련 참여 희망자는 모집기간 내 해당 훈련기관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고 교육훈련과 취업의지가 높은 취약계층 위주로 선발된다.선발된 훈련생은 교육비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직업훈련을 통해 자격을 취득하고 취업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영천시 관계자는 “지역 내 실업자 및 취약계층의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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