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기자]성주군은 위탁의료기관이 없는 8개 면 지역의 보건지소에 코로나 19 백신 예방접종이 가능한 임시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여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이번 3차접종은 코로나 변이의 확산속도가 빨라지고 돌파감염이 증가함에 따라 12월을 집중접종기간으로 설정하여 18세 이상 지역 주민 중 2차접종을 완료하고 3개월이 지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성주읍과 초전면을 제외한 위탁의료기관이 없는 선남면 외 7개 면지역에서 접종을 실시한다.사전예약은 면사무소와 보건소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예약이 어려운 고령층에 대해서는 임시예방접종센터 방문과 동시에 접종할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 3차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써 안전하고 더 나은 일상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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