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기자]경산교육지원청 하양초등학교는 지난 12월 17일 1~2학년 통합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합학급 어울림 행사를 코로나19 안전수칙에 준하여 실시하였다.통합학급 선생님은 각 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산타로 변신한 특수교육보조인력이 각 교실로 찾아가 직접 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이00학생은“장애를 가진 친구를 비장애인과 똑같이 대해주며, 장애가 있다고 무시하거나 놀리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순자 학교장은“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올바른 또래 관계 형성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이해교육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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