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기자]경북 영주시는 21일 오전 11시 기준 5명에 이어 오후 6시 기준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주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11명으로 증가했다.영주509번 확진자는 504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21일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영주510~511번 확진자는 50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21일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시는 509~511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밀접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