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대학교 펜싱부가 최근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회장배 전국 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시즌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서 대학부 개인전 여자 플러레 종목에 출전한 최유진(체육학과 4) 선수가 1위를 했고 김기연(체육학과 3) 선수가 3위에 올랐다.  남자 플러레에서도 김태빈(스포츠레저학과 4) 선수가 3위를 했다.  대구대 펜싱부는 단체전에도 출전해 여자 플러레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 플러레에서는 3위를 했다. 최유진 선수는 “이번 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도해준 고낙춘 감독님과 김효곤 코치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훈련에 임해 국가대표가 돼 선수촌에 들어가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한편, 대구대 펜싱부는 지난해 국가대표선수를 선발하는 등 해마다 열리는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통적으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bdm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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