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달성군 현풍읍에서 이웃집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정규석 원장이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에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 대구한의대는 31일 오후 3시 정규석 원장을 대학에 초청,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규석 원장은 “후배들이 훌륭한 한의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기회를 만들어줘서 기쁘게 생각한다.”며“저의 작은 도움으로 학업에 더욱 더 전념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한의사가 되기를 희망한다" 말했다.  변창훈 총장은 “기부하신 발전기금은 원장님의 소중한 뜻이 빛날 수 있도록 대학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bdm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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