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기자]청도군은 군민 정주여건 개선 및 균형발전을 위해 협소한 도로 확장과 인도 확보 등 도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지난 2020년부터 고수7리 뒷마 도시계획도로(길이 600m, 폭 8m) 등 10개 노선 길이 2,606m에 총 사업비 141억원을 투입한다. 현재, 고수7리 뒷마 도시계획도로 1차 구간 등 3개 노선 길이 430m는 준공했으며, 송서1리 도시계획도로 등 7개 노선 길이 2,166m는 내년 2022년도에 준공을 예정으로 진행중이다. 또한, 오는 2022년부터는 원정2리 도시계획도로 등 8개 노선 길이 1,492m 사업비 86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할 계획이다.황영호 청도부군수는 “도시기반시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토지소유자들의 사유재산권 제한 등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