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에는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14일 당일에는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을 포함하여 검사가 진행 중인 전국의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휴무이며, 수능 다음날인 11월 15일부터 다시 검사를 실시한다. 2024년 병역판정검사는 12월 6일에 종료되므로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기간 내 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휴무일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자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