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기자]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0일 2021년 시설・안전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는 공단의 12월 시설안전문화 혁신의 달을 맞아 함께 진행된 행사로 부서별 시설 및 안전혁신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굴, 공유・전파할 수 있는 자리이자 우수부서를 선정, 포상하여 시설 및 안전 분야 직원의 사기진작과 역량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 대회이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안전사고 예방과 작업효율 극대화를 위한 시설장비 도입’등 총 5건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내부 심사를 거쳐 우수부서 2곳을 최종 선정했다. 강순환 이사장은“공단의 다양한 관리시설과 노후시설의 증가로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기 위한 시설・안전담당자의 책임과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앞으로 시설 및 안전 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고객과 근로자의 안전 환경 확보, 업무혁신, 기술소통, 공단 ESG 경영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