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기자]바르게살기운동영천시협의회는 지난 23일 다나눔센터 1층 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바르게살기 선진의식 실천함양대회’를 개최했다.바르게살기 선진의식 실천함양대회는 한 해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간 투철한 사명감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앞장서 온 우수회원을 선정하고 시상하여 격려해 주는 자리이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시협의회 주요 임원과 우수 회원만이 참여하여 최소한의 규모로 진행했으며, 김범수 금호읍 위원장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을 비롯하여 총 26명이 우수회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종호 회장은 “우수회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하신 회원분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리며,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바탕으로 2022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는데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바르게살기운동영천시협의회는 한 해 동안 각종 기초질서유지 캠페인, 환경살림 운동, 나눔 바자회 등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