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동부경찰서는 7일 봄철 나들이객 증가에 따라 안전한 봄나들이 환경 제공을 위해 다중운집 예상 장소 공중화장실으로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동구청 공원녹지과와 합동으로 불법촬영 장비를 활용, 불법카메라 설치 및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등 범죄 취약요소를 중점 점검했다. 장호식 대구동부경찰서장은 “불법촬영범죄 등 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경찰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주요 축제 및 벚꽃명소 등 다중운집 예상 장소에 시민들이 안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