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남대문시장 대도수입상가 D동 지하 12반의 상인들과 마리오 4.0, 창숙패션의 대표 최정화는 14일,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 군민들을 돕기 위해 영덕군의회 김성호 의장을 통해 영덕군에 의류와 신발을 전달했다. 최정화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남대문시장 상인들도 함께 응원하고 있으니,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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