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iM금융그룹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사 전국대회’에서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땀 흘리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iM 따뜻한 사회복지사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일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1,500여명의 사회복지사가 참가한 가운데 국민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iM사회공헌재단에서 올해 4번째로 수여하고 있는 ‘iM따뜻한 사회복지사 상’은 사회복지 현장의 인사 적체 현상 등으로 중간관리자에 오르지 못한 10년 이상 경력의 사회복지사를 발굴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한다.
올해에는 서울 지역의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하는 방수미 사회복지사를 포함해 총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이날 행사에서 iM사회공헌재단은 외부 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SNS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지원함은 물론 ‘iM힐링여행’, ‘iM힐링콘서트’, 워크숍 및 동아리 지원 등 전국 사회복지사의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노고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는 등 사회복지사를 향한 진정성 있는 발걸음으로 눈길을 끌었다.iM사회공헌재단 황병우 이사장은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번 상이 이름처럼 따뜻한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ESG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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