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기자]대구 동구청은 지난 23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평생학습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021년 동구 평생학습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는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평생학습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위드 코로나 시대의 평생학습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의미있는 논의도 진행했다.배기철 동구청장은 “예측불가능하고 급변하는 상황에서도 평생학습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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