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7일 특허법인 지평 대구사무소 및 이룸아이피티(대표 권혁일)와 창업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창업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 및 보호 ▲창업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전문 멘토링 및 사후관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창업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대구대는 2022년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돼 지역 청년 창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연차 및 중간평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사업 운영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협약기관인 특허법인 지평은 2003년 설립 이후 지식자산관리, IP 진단 및 교육, 기술이전 및 평가 등 다양한 지식재산 서비스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룸아이피티는 특허 분석 및 전략 수립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이재현 대구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전문적인 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과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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