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청송군에 최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사회와 기업들의 따뜻한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다양한 단체와 개인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는 ▲㈜경성제닉스가 약 800만 원 상당의 수도계량기 200개를, ▲㈜유일이 500만 원의 성금을 청송군에 전달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해진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며, “기탁해주신 정성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회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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