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중부경찰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범죄 및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12~14일 중구 관내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고등학교‧ 수창초등학교 ‧ 경북공업고등학교 정문에서 등교시간 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도박 등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교전담경찰관(SPO)은 등굣길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및 사이버 도박 등 청소년 범죄가 중대한 범죄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범죄의 심각성과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학생들은 캠페인 동안 학교정문에서 직접 피켓을 들고 구호를외치며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학생 스스로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이버-폴, 청소년참여 정책자문단 학생을 통한 홍보 △ 가정 통신문 전송 및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대구중부경찰서(서장황정현)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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